삶에 위로가 되는 명언, 위로의 말 한마디 추천3
- 좋은글귀/힘이되는 짧고 좋은글귀
- 2025. 9. 17.
삶에 위로가 되는 명언, 위로의 말 한마디 추천3
우리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순간을 마주합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날도 있지만, 이유 없는 허무와 지치고 힘든 시간이 찾아오기도 하지요. 특히 삶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면, 마음을 붙들어 줄 위로와 용기의 한마디가 간절해집니다. 그런 순간에 짧고 단순한 문장 속에서도 놀라운 힘을 지닌 것이 바로 삶에 위로가 되는 명언, 인생 좋은글귀입니다.
짧은 글귀 하나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좋은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글귀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영혼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힘든 순간마다 “위로가 되는 명언”, “짧은 위로의 글귀”, “삶의 지혜 글귀” 같은 검색어를 찾아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관계 속에서 기쁨도 얻지만, 동시에 갈등과 상처도 겪습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바로 그 과정에서 배우는 지혜이지요. 명언과 글귀는 선배들의 삶에서 건져 올린 진리이자,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입니다.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울림을 전합니다.
예를 들어, "앞과 뒤"라는 글은 거울과 등받이, 사랑과 미움, 행복과 만족 같은 일상의 언어로 삶의 태도를 담담히 풀어내며, 결국 사랑과 배려가 우리를 살린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또 헨리 나우웬의 이야기는 존재 그 자체가 가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자존감과 희망을 심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글은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서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이처럼 삶에 위로가 되는 명언은 단순히 마음을 달래는 글귀가 아니라, 삶을 살아갈 방향을 다시 세워 주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주는 세 가지 위로의 명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잠시 멈추어 가슴에 새겨보시고, 여러분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하고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 앞과 뒤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앞세우면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과 친구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애정과 신호등
빨간 불이 꺼지면 녹색 불이 들어오고
녹색 불이 꺼지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신호등,
애정은 이런 신호등과 같아야 한다.
한쪽 불을 끄지 않고 또 다른 불을 켜면 사고가 생기듯,
한쪽 정을 끊지 않고 또 다른 쪽에 정을 주면 사고가 난다.
입
쓴것을 잘 먹는 입이라면
단것도 잘 먹을 수 있겠지.
질긴 것을 잘 먹는 입이라면
연한 것도 잘 먹을 수 있겠지.
그래. 험담을 잘 하는 입이라면
칭찬도 잘 할 수 있겠지.
절망을 말하는 입이라면
희망도 말할 수 있겠지.
조심
고양이의 발톱을 조심해야 하고,
개의 이빨을 조심해야 한다.
고슴도치의 가시를 조심해야 하고,
스컹크의 엉덩이를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은 자존심을 조심해야 한다.
그것을 건드리면 큰일 난다.
좋아하니
꽃 피는 봄을 좋아하니 꽃 지는 가을이 싫어진다.
해 뜨는 아침을 좋아하니 해지는 저녁이 싫어진다.
하나를 좋아하니 다른 하나가 싫어진다.
많은 것을 좋아하니 적은 것이 싫어지고,
받는 것을 좋아하니 주는 것이 싫어진다.
책과 사람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처방
머리가 아플 때는 두통약을 먹어야 하고,
이가 아플 때는 치과에 가야 한다.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플 때는 약이 필요 없다.
사촌보다 더 열심히 뛰면 된다
측은한 사람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포옹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다
행복과 만족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흔적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과 용기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삶의 귀감이 되는 글 중
✦ 존재의 가치 ✦
가톨릭 신부인 헨리 나우웬은 예일대와 하버드대 신학부 교수였다. 그는 책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치유의 길을 열어 주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공인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울증에 걸렸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나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한 터였다.
고민하던 그는 지적 장애인이 모여 있는 라르쉬 공동체에 찾아갔다. 그가 처음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저는 하버드대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입니다"
"하버드가 뭔데요?"
그는 충격에 빠졌다. 지금까지 이런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날 밤, 그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오늘 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이 사람들은 내가 하버드대 교수인 것과 많은 업적을 세운 것을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 이곳에서 나는 그저 헨리 나우웬일 뿐이다”
그는 라르쉬에서 하버드대 교수가 아닌 헨리 나우웬으로 살면서 우울증을 이겨 낼 수 있었다. 자신의 가치는 명함이 아니라 존재 자체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의 자유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월간, 좋은 생각 중
✦ 뿌리 깊은 나무 ✦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그 자리에 있기를
살다 보면
실망도 절망도 있겠지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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