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 불 때 체온 높이는 6가지 음식 ✦ 1. 참깨 참깨는 150g당 마그네슘이 360mg으로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을 이완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온이 적절히 유지된다. 이는 체온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체온이 올라가게 돕는 역할을 한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기씨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마그네슘이 많다. 하루에 한주먹 정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은 노란색으로 보이게 하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을 유지한다. 단호박을 먹을 땐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3. 생강 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는 식품으로 전해졌다. 생강에는 '진저론'이란 소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
✦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주방 꿀팁 15가지 ✦ 1. 김! 안 눅눅 하게 보관 하는 방법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습니다. 또한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 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 바삭한 김을 먹을수 있답니다. 2. 마늘 쉽게 까는 방법 1) 스텐레스 볼에 통 마늘을 넣어 주세요 2) 그 위에 스텐레스 볼을 덮어주세요 3) 마구 흔들어 주세요 3.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양파를 미지근한 물에 살짝만 담궈 두었다가 썰면 눈이 맵지 않아요 또 양파를 썰다 눈물이 날 때엔 냉장고 문을 열어 얼굴을 들이 밀면 진정이 된다고 하네요. 4. 두부를 오래 보관 하려면 두부를 보관 해야 하는 경우, 밀폐 ..
✦ 약 대신 먹는 천연 소화제 9가지 ✦ 1.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3. 무 동의보감..
✦ 손마사지 방법 10가지 ✦ 1. 손톱 양옆 누르기 - 뒷목 관리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 혈액 순환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쪽으로 젖혀준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3. 손가락 전체 젖히기 - 눈, 목 피로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4. 손가락 사이 누르기 - 감기 예방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
✦ 피로 회복을 잡아주는 대표 음식들 ✦ 육체적 피로도가 심하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일어나서 몸이 개운하지 않고 피로가 쌓여 있는 듯하며, 뒷목이 장시간 뻐근할 때는 몸이 허약해서 생기는 피로보다는 육체적 피로로 과로나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주로 간과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이 허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간과 신장의 기능을 보충한다. 01. 쌍화탕 가장 유명한 피로 회복제로 기력이 떨어졌을 때 기를 보강하고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약으로 지어 먹을 수 없다면 집에서 쌍화차를 끓여 먹는 것도 방법. 02. 매실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시트르산이 풍부하여 갈증과 피로를 풀기에도 효과적. 매실차나 매실주, 매실 장아찌 등 모두 ..
✦ 얼굴에 나타나는 신체기관의 SOS ✦ 01. 이마 한방에서는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가 좋다고 해요. 단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피해야 해요. 또 매실이나 케일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고 해요 02. 볼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르는데요. 그래서 소화가 제대로 안되면 경략이 막혀 볼에 뵤루지가 나게 됩니다. 볼에 쬬루지가 난 사람은 과식은 절대 금물.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가 좋아요. 03. 입과 턱 주변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
✦ 건강을 지키는 33가지 방법 ✦ 1.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해주고 몸이 찬사람에게 좋고 반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 2. 양파는 살짝 구워서 드셔야지 체내 흡수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 3. 콩은 우유와 요구르트에 못지않게 장내에서 유익균을 증식시켜주어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 4. 보통 꿀에 담궈드시는 인삼은 독소성분이 발생됨으로 왠만하면 즐겨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 5. 당근은 잘게 다지거나 으깨게 되면 당근내에 카로틴 성분이 산화되어 영양소가 파괴된답니다 / 6. 뜨거운 술은 식도암 발생의 위험을 한단계 더 높여주구요. 드시더라도 시원하게 드세요. 7. 냉장고에 떡갈나무 잎을 넣어두시면 냉장고 잡내를 잡아줍니다. / 8. 위장이 약해서 자주 설사를 ..
✦ 위험을 알리는 10가지 증상들 ✦ 01. 이유 없는 체중 감소 : 체중 감소는 대부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이,다이어트 노력 없이, 체중이 크게 감소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준은 한달 안에 체중의 5%가 빠지거나, 12개월 안에 체중의 10%가 빠지는 경우다. 원인은 갑상선 이상, 우울증, 간 질환, 암, 장내 신진대사 이상일 수 있다. 02. 지속적인 열 : 기준은 섭씨 38의 체온이 지속되는 경우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의감염-염증, 임파종, 면역 억제제 때문일 수 있다. 항암 치료 같은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 특별한 이상이 아닐 수 있다. 03. 호흡 곤란 : 일반적인 코 막힘이나 지나친 운동에 의한 호흡 곤란이 아니라면 이는 건강의 분명한 적신호다..
✦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 1. 피로 가끔 피곤한 정도라면 걱정할 이유가 없겠죠. 몸 쓰는 일을 하거나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누구나 피곤하니까요. 그런데 장 보기 정도의 간단한 일 후에 뻗을 정도로 피곤하거나, 계단만 조금만 올라도 금방 숨이 찬다면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아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 데, 바로 심근경색(심장마비)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2. 흉부압박감 일반적으로 가슴이 꽉 조여드는 듯한 느낌은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입니다. 흉부압박감과 함께 심장이 마구 뛰거나 가슴, 등, 아래턱, 목, 팔, 윗배 등에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3. 숨이 가쁜 증상 심장이 폐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할 때 숨이..
✦ 신체가 독소로 가득하다는 신호들 ✦ 신체에는 독소를 모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들이 있지만, 이 장기들이 독소로 가득 찰 경우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며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복합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1. 피부 트러블 피부는 예민한 조직이기 때문에 체내 독소가 쌓였을 경우 여드름, 발진, 알러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 몸이 피부를 통해 독소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습니다. 2. 계속되는 피로 우리 몸은 다른 조직들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모할 경우 점점 심해지는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심지어 우리가 자는 중에도 일어나게 되며 결과적으로 집..
✦ 식사 후 꼭 지켜야 할 7가지 수칙 ✦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 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 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일곱 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생활 습관 ✦ 01. 아침형 인간이 되세요. - 아침형 인간은 저녁형 인간보다 대체로 업무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뇌의 활동속도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02. 맨발로 걸어 보세요. - 맨발로 걸으면 뇌에 자극을 주게 되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03. 축구 등의 운동을 해주세요. - 축구에서 공을 차는 행동이나 걷기 등은 뇌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입니다. 04.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자세가 나쁘게 되면 당연히 뇌의 활동도 나빠지게 되어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05.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세요. - 일반적으로 왼손잡이는 왼손을,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