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 좋은 만남과 불행한 만남 ✦ 만남 ✦ 인생은만남 이라고 했습니다.언제 어디서 누구를어떻게 만나느냐는인생 에서 아주 중요한순간 이라고 하겠습니다.우리 인생에 있어서만남은 참 중요합니다.시인 정채봉씨는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는 글에서5종류의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1. 생선과 같은 만남2. 꽃송이와 같은 만남3. 건전지와 같은 만남4. 지우개와 같은 만남5.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그 중에 가장 잘못된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묻어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고,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꽃송이와 같은 만남으로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시들면 버리기 때문입니다.가장 비천한 만남은건전지와 같은 만남인데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 지칠 때 힘이 되는 11가지 기도문 ✦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 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 마음 ✦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으면서 보이지 않는 마음이 참 힘이 세다는 걸 느낀다 마음이 훨훨 가벼운 날에는 하루를 사는 것이 소풍 같다 꽃잎에 바람 스치듯 하는 일도 술술 풀린다 마음이 축 가라앉은 날에는 하루살이가 꼭 징역살이다 하려는 일마다 실타래처럼 꼬이고 온 세상이 낯설고 두렵다 고까짓 마음 하나에 삶의 풍경이 이리도 달라진다면 앞으로 남은 세월에는 좋은 마음 하나 품고 살아야 하지 -정연복 https://abit.ly/sjpbyc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676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 ▼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는..
✦ 승자의 길 ✦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법륜 스님 https://abit.ly/3kq2cl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철학적(哲學的) 인생(人生) 풀이 ✦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友情)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尊敬)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去來)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負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博士(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국가(國家)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丈母)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못 키워야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
✦ 너는 약해도 강하다 ✦ 쉿잇, 가만히 있어봐 귀를 창문처럼 열어봐 은행나무가 자라는 소리가 들리지 땅이 막 구운 빵처럼 김 나는 것 보이지 으하하하하, 골목길에서 아이 웃는 소리 들리지 괴로우면 스타킹 벗듯 근심 벗고 잠이 오면 자는 거야 오늘 걱정은 오늘로 충분하댔잖아 불안하다고? 인생은 원래 불안의 목마 타기잖아 낭떠러지에 선 느낌이라고? 떨어져 보는 거야 그렇다고 죽진 말구 떨어지면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어 칡넝쿨처럼 뻗쳐오르는 거야 희망의 푸른 지평선이 보일 때까지 다시 힘내는 거야 -신현림 https://abit.ly/faht75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640 goo..
✦ 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 ✦ 스스로 간절히 묻고 스스로 바로 세우니 한가로운 것이 어디 구름뿐이랴 남의 허물을 즐기지 아니하고 남의 탓을 일삼지 아니하니 어진 것이 어디 산뿐이랴 나에게 엄하고 남에게 후하니 모두가 정겨운 내 이웃이지요 마음이 따뜻하고 생각이 부드러우니 모두가 소중한 내 벗이로다 천지를 닮은 가슴에 숲이 무성하니 바람도 쉬어가고 새 우짖는 나뭇가지마다 푸른빛이 한창이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세상이야 마음 밖의 세상이니 스스로 고요한 자여! 함빡 젖은 이슬 내리는 밤 달 곁에 누운 별이 뉘라서 그대 아니라 할까 -이채 https://bit.ly/3JbAV0U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
✦ 그런 사람 ✦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 -좋은 글 중에서 https://bit.ly/3U4nwxX https://goodw..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 세상에 지지 마라 ✦ 넘어지지 마 쓰러지지 마 그리고 놓지 마 버텨 참고 버텨 버티다 보면 당연해서 너무 쉬운 말이지만 오늘보다 더 좋은 날 올 거야 지지마 세상에 지지마 세상은 가끔은 제멋대로 흘러가 내가 원하는 건 잘하려 들지 않지 하기 싫은 걸 하라 하고 재미도 없는 걸 하자 하고 가기 싫은 곳을 가라 해 그리고 보기 싫은 사람도 보라 해 세상은 그렇지 세상은 가끔 자기 마음대로지 많은 유혹이 나를 흔들지 그 유혹에 난 쉽게 빠져들지 너무 쉽게 굴복하기도 하지 아니 어쩌면 너무 놓고 싶은데 때마침 찾아 온 유혹앞에 난 너무도 쉽게 무너져 버리지 그래 세상은 그래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기가 훨씬 쉽지 그렇게 우린 약한 동물이지 그걸 누구보다 잘 알지 그래도 세상에 지지마 자존심 상하잖아..
✦ 오십과 육십 사이 ✦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나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오십과 육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오십과 육십 그..
✦ 인생에 꼭 필요한 10가지 처세 ✦ “운명은 자신을 기꺼이 따르는 사람은 인도하며 거역하는 사람은 억지로 끌고 간다.”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는 르네상스 시대에 처세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유럽이 혼돈에 빠진 시기, 이탈리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처세의 지혜 라는 뛰어난 저서를 남겼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탁월한 통찰은 지금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 많다. 1. 위기상황에서 모습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돌발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 특히 위기에 대처하는 태도를 봐야 그의 품성과 성향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날 좋을 때 웃는 모습만 봐선 상대를 알 수 없다. 2. 경솔함은 세상에서 가장 해롭다 경솔한 사람은 이용당하기 쉽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