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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그것을 ‘가슴 설레는 감정’이라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이해와 존중, 그리고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말이죠. 오늘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서로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내 기준에 맞춰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품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기대와 기준을 상대방에게 강요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왜 나를 더 이해해주지 않아?”라는 말 속에는, 이미 ‘내 방식대로’라는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이런 사랑은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마찰을 만들고, 그 결과 마음의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듯, 나 역시 그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켜주는 상호작용 속에 피어납니다. 좋은 사람과 사랑하는 것도 행복하지만, 상대방을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힘이 바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건부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수용’입니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은 ‘나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채워가는 사람’을 만날 때 더욱 깊어집니다. 우리가 사랑을 통해 배우는 것들은 단순한 기쁨이나 행복만이 아닙니다. 때로는 갈등 속에서 인내를 배우고, 서로 다른 생각 속에서 이해를 배우며, 그 과정을 통해 마음의 깊이가 커집니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은 시간과 함께 더 단단해지고, 서로의 인생을 더 빛나게 만드는 동반자가 됩니다.

 

사랑이란, 단순히 눈앞에 있는 사람의 좋은 점만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부족함까지도 껴안으며, 서로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여정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두 편의 글귀는, 그 여정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 그리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사랑. 이 두 가지가 바로 우리가 평생 간직해야 할 사랑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 하트 나누는 손 이미지, 진정한 사랑 명언

 

아프리카 어느 원주민들의 언어로
'사랑한다' 는 말은
'이해한다' 는 말과
같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를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안테나를
높이 세울수록 사랑의 잡음은
점점 사라지는 법이니까요.

세상에 많은 이별의 이유는
'사랑한다' 는 말 앞에

'그의 있는 그대로' 가 아닌
'내 방식대로' 라는
접두어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365일 매일 읽는 감성 트윗 중

 

 

 

서로를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랑, 바닷가 커플 이미지, 사랑 명언 글귀

 

✦ 사랑은 ✦


잘난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잘나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멋진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멋지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순수한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순수하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착한 사람과 하는게 아닌
나를 착하게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고 

좋은 사람과 하는게 아닌
상대방을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다. 

-곽정은, 내 사람이다 中

 

 

인생 후반을 잘 사는 법에 대한 유머 감동 이미지
🌿인생 후반 잘 사는 비결
✦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 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 영감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 가자 조르던 절친 그놈
졸지에 심장마비로 저 세상 가버렸죠.

소설 한 권 멋들어지게
써놓고 증정본 보내준다
하면서 자랑 하던 후배놈
깜쪽 같이 소식 끊겼 고요.

당구 300에 어떤 짠돌이
난데 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 불출 괴로운 방콕 삶이구요.

빌딩 몇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 직행했죠.

이런 일이 부쩍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지죠?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와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의 일입니다.

돈 많다고 땅 많다고
잘 산다고 못 산다고
잘 생겨서 못 생겨서
뭐 이런 것과 상관 없습니다.

돈 많다 아무리 자랑해도
나이 70~80 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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