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 아홉 가지의 나물에다 찰 진 오곡밥을 먹고서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새로운 소원을 조심스레 점쳐보는 정월대보름 풍요로운 생산기원 마을의 평안 축원하는 동제 부족했던 비타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슬기로움 무사태평과 종기 부스럼 잡귀 물리는 부럼 깨기 귀 밝아지고 좋은 소리를 듣고자 먹는 귀밝이술 논두렁 밭두렁의 해충 세균 없애기 위한 쥐불놀이 지신밟기 후 보름달 떠오를 때 행하는 달 집 태우기 연날리기 윷놀이 소원풍등 날리기 하는 상원 명절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풍요의 상징적 의미로 자리매김한 전래 풍습 축제 -손병흥 https://abit.ly/jb54tc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혜민 스님이 전하는 유용한 삶의 명언 10가지 ✦ 혜민스님이 전하는 삶의 명언 10가지 ✦ 1.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2.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끝나게 돼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왜 좋은지 설명은 할수있어도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3.결혼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결혼을 하게되면 그 다른이유때문에 나중에갈라선다. 장담한다! 4.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꼬리에..
✦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 ✦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 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 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아침이 되어 눈뜨기 무섭게 시작되는 하루의 삶 오늘은 어떤일들이 내게 기쁨을 주고 또 어떤 일들이 나의 머리를 조이게 할까 이렇게 매일 우리는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사랑 결코 사치나 허영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닌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며 포근한..
✦ 각인각심 ✦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지만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렇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
✦ 살다보니 알겠더라 ✦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샌가 빈손이 되어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밑에 피하다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는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 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힘겨운 삶 마저도... 흐르는 것 만이 삶이 ..
✦ 돈이 모이는 집 ✦ 풍수에서는 운을 불러들이는 데 집이나 가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돈이 모이는 집이 있는 반면 있는 돈이 금방 없어져버리는 집이 있다는 것. 금전운이 높아지는 풍수 인테리어를 배워보자. ▶ 부자가 되는 집 꾸미기 1. 현관은 밝고 깨끗하게 현관에 우산꽂이, 구둣주걱, 쓰레기, 헌책 등을 두지 말고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매일 물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만들고 조명은 밝게 설치한다. 2. 북쪽에 진한 색상의 가구를 둔다. 예금통장이나 인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으로 북쪽을 택하면 좋다. 진한 색상의 서랍장이나 금고 등을 놓아두고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보관하면 집안의 금전운이 높아진다. 3. 동남쪽에 연녹색의 물건을 놓아둔다. 녹색은 긴장을 풀어주고 ..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함지박 가득 퍼올리는 샘물을 드리오니 그대, 이 물 마시거들랑 내내 상쾌한 하루가 되시옵기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왠지 모를 용기가 솟아 낯선 이에게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색한 인사를 건네도 하나도 창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매일 봄직한 나무와 새와 풀꽃들이 새로워 자꾸만 길섶에서 머뭇거립니다. 미루나무에 걸린 햇살과 눈빛인사도 나누었죠. 길 건너 정자나무와도 악수를 합니다. 여전히 푸르고 넉넉한 자태는 날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은 내 안에 겹겹이 쌓인 먼지를 털고 뽀드득 뽀드득 창을 닦아 진종일 열어두겠습니다. 그래서 왠지 기분 좋은 일들이, 반가운 소식들이 날아와 오늘 하루를 빛내주리라 예감해 봅니다. 그리하여, 나를 화나게 한 ..
✦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中 https://abit.ly/mbrqzm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
✦ 웃으며 살아라 ✦ 고달픈 인생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 끼요 기껏 살아요 백 년은 꿈인 것을 못 산다고 슬퍼 말고 못났다고 비관 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도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 테니... 웃으며 살아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하다. - 이채, 인생 이렇게 살아라 中 https://abit.ly/8bbiae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301 goodwriting..
✦ 성공을 부르는 인맥관리 18계명 ✦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 이제는 봄이구나 ✦ 강에서는 조용히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틔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이 정답게 꽃 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둣빛 들판을 꿈꾸며 햇살 한 줌 떠서 그리움, 설레임, 기다림..... 향기로운 기쁨의 말을 적는데 꽃샘바람 달려와서 네게 부칠 편지를 먼저 읽고 가는구나, 친구야 -이해인 https://abit.ly/vdbm7j https://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d1&id=1299 goodwritingineveryday.storyshare.co.kr ▼ ▼ ▼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는..
✦ 인생의 가장 좋은 나이 ✦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스물 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 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시만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