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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추천 : 삶에 힘이 되는 짧은 글귀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추천 : 삶에 힘이 되는 짧은 글귀

 

짧은 글 한 줄이 때로는 길고 긴 위로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줄 때가 있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치고 마음이 허전할 때, 마음을 다독여주는 짧은 글귀는 하루를 살아낼 수 있는 작지만 단단한 힘이 됩니다. 좋은 글귀 하나가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해주며, 삶의 순간에 잊지 못할 가치를 새기게 해주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아침에 좋은 글을 찾고, 잠들기 전 감성 글귀를 되새기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특히 인생의 전환점, 시련의 순간, 또는 막연한 불안이 스며드는 순간에는 그저 조용히 읽을 수 있는 한 문장이 간절해지기도 합니다. 그 문장은 때로 우리가 미처 바라보지 못한 마음의 거울이 되어, 삶의 무게를 조금은 덜어내게 해주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짧고 좋은 글귀는 그런 순간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이자, 삶의 방향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문장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짧지만 힘이 되는 좋은 글귀’를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각각의 글에 어울리는 감성 이미지를 함께 담아, 카카오톡, 문자, 밴드, 단톡방 등에서 공유하기 좋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련을 견디는 이에게, 욕심을 내려놓고 싶은 이에게, 그리고 지금 용기가 필요한 이에게. 오늘 이 글이 잔잔한 힘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이미지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 라고 속삭여
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 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 있었습니다.

시련과 혼란, 아픔과 갈등 없이
좋은 성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산에서 자란 나무는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이한 대가로 그렇게
웅장한 모습으로 산을 빛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픔과 실패 없이 거둔 성공은 
손안에 쥔 모래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그대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 박성철,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인생 후반을 잘 사는 법에 대한 유머 감동 이미지
🌿인생 후반 잘 사는 비결
✦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 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 영감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 가자 조르던 절친 그놈
졸지에 심장마비로 저 세상 가버렸죠.

소설 한 권 멋들어지게
써놓고 증정본 보내준다
하면서 자랑 하던 후배놈
깜쪽 같이 소식 끊겼 고요.

당구 300에 어떤 짠돌이
난데 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 불출 괴로운 방콕 삶이구요.

빌딩 몇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 직행했죠.

이런 일이 부쩍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지죠?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와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의 일입니다.

돈 많다고 땅 많다고
잘 산다고 못 산다고
잘 생겨서 못 생겨서
뭐 이런 것과 상관 없습니다.

돈 많다 아무리 자랑해도
나이 70~80 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
.
.

 

 

그릇 명언 이미지

 

✦ 연잎의 지혜 ✦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린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꺽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른다.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 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좋은 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한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진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 비우면 내면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는다.

-법정 스님

 

 

 

힘들때 용기를 주는 명언 꽃 이미지

 

✦ 자신 없을 때 힘들때 용기를 주는 20가지 명언 ✦


01. 지옥을 걷고 있다면 계속해서 걸어가라.
- 윈스턴 처칠

02. 우표를 생각해보라.
그것의 유용성은 어딘가에 도달할 때까지
어떤 한 가지에 들러붙어 있는 데 있다.

- 조시 빌링스 -

03. 당신은 있는 걸 보고 "왜?"냐고 묻지만,
나는 결코 없던 것을 꿈꾸며
"안 될 게 뭐야?"라고 묻는다.

- 조지 버나드 쇼 -

04. 사람들은 의욕이 끝까지 가질 않는다고 말한다.
뭐, 목욕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래서 매일 하는거다.
목욕도, 동기부여도.

- 지그 지글러 -

05. 당신이 지금 달린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 버락 오바마 -

06. 진정한 프로는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게 하는
프로젝트에 힘을 쏟을 것이다.
자신을 가장 깊은 물 속에 빠트리고
가장 깊은 무의식 속으로 끌고 갈 과제를 수행한다.
그가 겁먹었냐고? 물론이다.
미친듯이 겁에 질렸다.

- 스티븐 프레스필드 -

07. 누군가 해내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 이다.

- 브루스 웨인 -

08.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
"내일 다시 해보자" 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

09. 어떤 것이 당신에게 중요하다면,
당신은 길을 찾을 것이다.
뭐, 중요하지 않다면야 변명을 찾겠지만.

- 짐 론 -

10. 손에 쥔 밧줄이 미끄러질 것 같다면
매듭을 묶고 매달려라.

- 프랭클린 루즈벨트 -

11. 승자는 한번 더 시도해본 패자다.
- 조지 무어 주니어 -

12. 용기란 계속할 수 있는 힘이 아니다.
용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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